4레벨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On/Off-line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승진 및 인센티브 제도와 연계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2020년부터 뉴칼라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이 갖춰야할 도메인 지식과 더불어 디지털 역량까지 함께 갖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용 시 교육과 관리감독자 정기안전보건교육을 시행하며,
현장 전문성을 갖춘 사내외 강사진을 배치하여 실무 및 사례 중심의 강의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사고 체험 VR,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직원 안전 마인드셋 확산, 안전리더십 배영, 안전기술역량 향상, 안전 전문가 육성 4대 교육체계에 따라 분야별/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과정(PSM 지도사, 사고조사 및 안전교육 강사 양성과정 등)을 도입하여 중대산업사고에 선제 대응하고, 안전 강사 및 전문가 배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 기술교육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실습장비와 현장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계, 전기, 계장분야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여 세계적인 기술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관련직무, 기술 숙련도로 구분하여 개인의 기술력 성장 체계에 따라 설계된 『정규 표준과정』과 강사, 장소, 시간, 학습내용, 교육내용 등 학습자의 니즈에 맞춰 개설되는 『맞춤형 과정』으로 제공됩니다.

포스코가 2010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World Steel Dynamics 평가)로 매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탁월한 현장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은 직원들의 설비에 높은 이해와 운영역량을 교육하고, 현장의 낭비를 발굴하고 개선하는 혁신활동을 지원하여 강건한 제조 현장 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고유의 현장 문제 해결 방법(Quick Six Sigma) 기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또한 현장 문제 해결 전문가를 양성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생산현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소재 대표기업으로서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철강 소재, 전기차 배터리의 이차전지소재, 수소 에너지 사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새로운 직무를 담당하게 될 직원들의 역량강화 교육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신사업 직무교육체계 수립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는 그룹 내 사업회사의 교육체계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현재는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 직원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유형의 사업회사로 지원을 확산해 나가며 포스코그룹에 맞는 교육체계 수립 방법을 정교화 할 계획입니다.